|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 통증
- 수술
- 인공고관절전치환
- 수술 후 재활
- 무릎 내시경
- 전방십자인대
- 인공고관절
- 흡연
- 봉합
- 인공지능
- 인공슬관절
- 직접전방
- 고관절수술
- 인공관절
- 관절경
- 대퇴골두무혈성괴사
- 무칼라 스템
- 비구순파열
- 수술 후 통증
- 재활
- 반월상연골
- 대퇴비구충돌
- 칼라 스템
- 무릎 재활
- 직접전방도달법
- 고관절
- 가치기반의료
- 고관절인공관절
- 슬관절
- 반달연골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8)
Dr Kwak의 HIP한 이야기
진료실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 "이 인공관절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나요?"일반적으로 30년 이상을 설명드리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인공관절을 안전하게 오래 사용하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바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세라믹대 세라믹 관절은 거의 안닳아서 평생 쓸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세라믹대 세라믹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우리나라 환자분들은 유독 '세라믹-세라믹(Ceramic-on-Ceramic)' 관절면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아니 어쩌면 우리나라 고관절 의사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인 듯 합니다. 전공의 때부터 어쩌면 선배 의사들의 플러팅 아닌 플러팅에, 그냥 무의식적으로 세라믹-세라믹을 사용하는..
요즘 진료실 분위기가 예전과는 사뭇 다릅니다. 예전에는 수술법의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제가 일일이 설명해 드려야 했다면, 요즘은 "원장님, 이미 다 공부하고 왔습니다.", "미국에 있는 친척에게 이야기 다 듣고 왔어요.", "원장님 블로그 다 읽어보고 왔습니다."라며 먼저 말씀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제가 처음 블로그에 '직접전방도달법(Direct Anterior Approach, DAA)'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제 기술을 홍보하려는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환자분들께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수술 환경이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최근 들어 '아, 수술 방법이 다양하구나', '각각 이런 장단점이 있네', '수술 전에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할 수..
인공관절 수술을 주로 하고 있는 의사로서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며 가슴 한구석에 늘 품고 있는 궁극의 목표가 있다. 그것은 바로 환자가 회복 후 본인이 수술을 받은 사실조차 잊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상태인 'Forgotten Joint(잊혀진 관절)'을 구현하는 것이다. 현대의 인공관절 수술은 이미 성공적인 수술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아직 저의 궁극의 목표에는 많이 모자란 상태이다. 특히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여전히 15~20%의 환자들은 수술 후에도 '내 무릎 같지 않은 어색함'이나 '지속되는 잔여 통증'을 호소한다. 의학적으로 '성공'이라 불리는 수술이 환자에게는 '불만족'으로 남는 이 간극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저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있어서 그 해답을 네 ..
몇 년 전만 해도 로봇인공관절 수술은 환자에게도 의사에게도 너무나 생소한 분야였다. 필자도 21년도에 미국에서 공부할 당시 이전과 이후가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대하는 시선이 완전히 달라졌고,대부분의 의사들 역시 최근 몇 년 사이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경험하지 않으면 뭔가 뒤처진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필자가 인공관절 로봇을 처음 손으로 경험해본 것은 2018년쯤이다.대표적인 인공관절 치환물 회사인 Stryker 사의 본사를 방문했을 때, 무릎과 고관절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로서는 실제 임상에서 쓰이는 것을 경험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뭔가 큰 충격을 받을 때의 그런 '아하!' 하는 순간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21년에 필자가 직접전방도달법 수술을 공부하던 병원과 의사는 무릎에는 절반이상..
환자분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최근 어느 유튜브 채널에서 '칼라형 인공관절 스템(Collared Stem)'이 '무칼라형 스템(Collarless Stem)'보다 우월하다는 내용이 공유된 듯하다. 필자는 해당 영상을 보지 못했지만, 진료실을 찾으신 적지 않은 환자분들이 이 칼라형 스템에 대한 질문을 주셨다. 하지만 실제로 두 종류의 스템 중 어느 것이 절대적으로 더 좋고 나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 질문에 최대한 객관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최근 미국의 직전방 도달법 학회(Anterior Hip Foundation)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흥미로운 학술 토론 내용과 몇 가지 연구 논문을 바탕으로, 두 스템이 가진 각각의 장점을 균형 있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Collared Stems are Clearly..
AAHKS (American Association of Hip and Knee Surgeons)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미국 고관절 무릎관절 수술 전문의들의 모임이다. 이름을 보면 인공관절수술뿐 아니라 관절내시경, 스포츠손상 등도 많이 다루어야겠지만스포츠손상이나 관절내시경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주로 어깨와 발목 등 다른 관절의 손상을 함께 다루기 때문에 AAHKS 보다는 AOSSM 같은 곳에서 더 많이 활동하시고, AAHKS는 주로 인공관절 수술이 주 분야인 분들이 많은 듯하다. AAHKS도 다른 학회들과 마찬가지로 일년에 한 번씩 회원들이 모이는 학회를 하는데,그곳에 매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그 내용은 주로 현재 자신이 집도하고있는 수술 방법과, 환자 관리 방법, 교육 방법 등에 ..